[문비치호텔→만좌모] 120번 버스타고 가는 법

안녕하세요 블랙펄입니다 ! :)

오늘은 문비치호텔에서 만좌모로 찾아가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저는 렌트를 하지 않고 여행을 했기 때문에,

120번 버스를 이용했어요.

리무진버스를 타고 문비치호텔에 도착해서 바로 수영할 생각이었는데,

체크인시간인 2시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호텔 구경 좀 하다가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생각보다 만좌모가 문비치에서 가까워서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겠다 바로 출발했어요.

먼저 문비치호텔에서 120번, 20번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가야해요.

문비치호텔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도로가가 나오구요.

삼거리에서 오른쪽에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여기서 타면 돼요.

여기서 타면 만좌모로 가는 버스를 타는 거구요.

사진에 보면 반대편에 사람한명 서있는데 저기서 타면 아메리칸빌리지나 공항방면이에요.

빨간 표시가 문비치호텔이고 노란 표시가 만좌모에서 제일 가까운 정류장이름인 온나촌마을사무소에요.

시간표는 각 버스정류장마다 에이포용지에 프린트해서 붙여져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각 정류장마다 그 정류장에 버스가 몇분에 오는지 프린트 되어 있었어요.

  

구글지도엔 만좌모로 길찾기 눌러도 버스편이 안나오고, 온나촌마을사무소도 정류장이 안떠요.

제가 버스 정류장에서 섰을 때 캡쳐한 사진이 왼쪽 사진이구요.

오른쪽 사진은 버스에서 내리면 저 길따라 쭉 올라가면 만좌모가 있었어요.

돌아오는길도 똑같아요.

내렸던 정류장의 길건너 정류장에서 120번 버스를 타면 돼요.

  

기다리면서 문비치호텔로 돌아가는 버스시간표를 찍어봤어요.

미리 시간확인하고 구경하고 내려오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만좌모는 오래있을 곳도 아니고,

볼것도 별로 없었지만 시간이 나면 지나가다 슥~ 둘러보고 나오면 될 것 같구요.

구경하는데 오래도 안결려요.

개인적으로 볼게 없었어요.

전 가자마자 돌아왔어요..ㅋㅋ 실망해서 ㅠㅠ

(아, 사진은 잘 나오더이다.. 실물보다 더)

그래도 가보자 하는 분이 있을테니, 이렇게 가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올려봅니다! ^^

그럼 다음 포스팅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