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꿈꾸다

[오키나와 국제거리 숙소추천] 호텔아베스트 HOTEL ABEST 숙박리뷰 본문

하늘을 꿈꾸다/2018 오키나와

[오키나와 국제거리 숙소추천] 호텔아베스트 HOTEL ABEST 숙박리뷰

블랙펄'-' 2018. 12. 20. 12:34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할 때 처음 묵었던 숙소리뷰를 할게요.



이 숙소 이름은 <호텔아베스트 나하>입니다.

국제거리 초입에 위채해서 위치적으로 정말 좋았어요.



모노레일타고 오면 겐초마에역에 내리면 되고,

바로 앞이 류보백화점이고 사거리만 지나면 바로 숙소가 있어요.



-겐초마에역 찾아가는 방법은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sook0747.tistory.com/12




여기가 국제거리 초입이라 숙소에 짐 놔두고 처음부터 쭉~ 국제거리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저는 룸을 비흡연실, 조식 포함해서 더블룸으로 예약했어요.





비즈니스 호텔느낌이에요.

침구도깔끔하니 좋았고, 잠자리도 편했어요.

커피포트와 미니냉장고, 테이블, 드라이기 등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아참! 미니냉장고는 꺼놓기때문에 사용하시려면 전원버튼을 켜야해요.

체크인할 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무료생수는 없었습니다! ㅜㅜ

이 부분이 좀 아쉬웠어요.





욕실은 진짜 좁았어요.

하지만 깨끗하고 온수도 잘나오고 수압도 좋았어요.

다만 좁을뿐...


어메니티 로비에서 필요한 것을 가져가서 쓸 수 있는데요.

저는 샤워타월도 어메니티로 제공해서 좋았어요!!







한글로 된 안내문도 줘서 호텔을 잘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내가 묵었던 방 창문으로 바라본 국제거리와 주변 풍경이에요.







그리고 저는 조식을 신청했는데요.

체크인할 때 이렇게 생긴 조식쿠폰을 줘요.


식당은 로비 바로 앞이구요.

입구에서 쿠폰을 내면돼요~





뷔페식이고, 원하는 음식 떠먹으면 돼요.






남길까봐 조금씩만 떴는데 다 맛있었어요.


조식 만족스러웠어요!

편의점 음식 사먹을까 조식신청할까 고민했는데, 신청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






아쉽지만 다음 일정이 있어서 체크아웃하러 갔는데요.

열쇠 반납하고 체크아웃 완료하니 요런 쿠키? 과자?를 주셨어요!


생각지 못한 선물이라 감동이었어요!



마지막까지 세심한 배려와 친절에 더욱더 마음에 들었던 <HOTEL ABEST NAHA>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