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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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꿈꾸다/2018 오키나와

181025 오키나와 4일째 마지막날 이제 집으로~

블랙펄'-' 2018. 12. 18. 16:11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날이네요. TT

아쉽지만 이젠 돌아갈 시간이 돼서,

아침 비행이라 새벽같이 일어나

마지막으로 산책도 하고 씻고 준비했어요.




체크아웃하고 버스타러 나섭니다.

아직은 어둑한 거리에서 120번 버스를 타고 이동, 나하공항으로 갑니다.


버스 기다리면서 사진 찍었어요.



1시간40분~50분 가량 타고 가면 공항에 도착할 수 있어요. :)

리무진버스는 시간이 안맞아서 120번 버스타고 이동했어요.

가면서 해뜨는 것도 보구요.


일출,일몰 다 봤네요 ㅎㅎ



공항에 도착 후 국내선 청사도 구경하고 국제선 건물로 이동했어요.

공항 내 국내선 건물이 국제선보다 훨씬 크고 상점도 다양해요.

일찍 도착하면 식사는 그쪽에서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시면 국제선 건물에선 출국신고하고 들어가면 면세점 쪽에 오히려 음식을 더 많이 팔았어요!

저는 식당이 1개 밖에 없고 문도 안열어서 당화했어요. ㅠㅠ

그래서 편의점에서 스시랑 김밥 소세지빵 요렇게 사서 들어갔는데..

면세쪽에 더 먹을 게 팔아서 또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당연히 면세쪽도 상점 하나뿐이겠지 하고 늦게 들어갔는데 소바나 라면도 팔았어요.

그래서 전 시간이 애매해서 아쉬운맘에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팔길래 먹었어요!

그때 첫날,둘째날 먹은 블루씰이 실망이라..

안먹으려다 다시 한번 도전!

이번엔 오키나와 솔트 쿠키 맛!





요건 맛나당 ㅋㅋ

가격이 좀 비싸지만 ㅜㅜ 마지막 맛은 성공 ㅎㅎ

가격 좀 착하게 해주세요!!!

남은시간 면세 구경 좀 하다가 비행기 탑승했어요.

이젠 진짜 안녕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