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꿈꾸다

181022 오키나와 여행 1일째(국제거리, 얏빠리스테이크, 포차골목, 돈키호테) 본문

하늘을 꿈꾸다/2018 오키나와

181022 오키나와 여행 1일째(국제거리, 얏빠리스테이크, 포차골목, 돈키호테)

블랙펄'-' 2018. 12. 11. 14:50

안녕하세요 블랙펄입니다 :)

10월말에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첫째날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맛집이나 관광지 등을 리뷰 올릴게요!



티웨이타고 대구에서 오키나와로 비행!

나하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모노레일타고 국제거리로 왔어요


내방에서 내려다본 국제거리



먼저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 풀고, 바로 돌아다니려고 나왔는데 비가 주륵주륵 ㅠㅠ

그냥 맞으면서 걸을 수 있는 비가 아니었다 ㅠㅠ 우산을 왜 안챙겨왔을까 ㅠㅠ
날씨가 오락가락 한다는걸 읽었는데 ㅠㅠ 흑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 호텔 바로옆에 상점이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 좀 하다가
우산도 찾으니 5천원...

비닐우산이 5천원은 너무했다 ㅠㅠ 

그래서 이건아닌데 싶어서 좀 더 구경하다 나오니 비가 그쳤다!!!
오예!!!



본격적으로 쭉 길따라 국제거리를 구경하니,
기념품?? 과자나 여러가지 파는 가게들이 참 많다! 

지나가다 싸다싶으면 사도 될 것 같고,
아니다, 나는 다 싸진않아도 한번에 많이사서 면세 tax free 받겠다 하면 돈키호테에서 한번에 사도 될 것 같아요

저는 뭐 5만원이상 살 계획이 없어서 이리저리 들어가다 내가 사는 물건이 제일 싼 곳에서 샀어요^^


상점들 사진


구경 좀 하다가 딱 저녁먹을 시간이라 식당으로 향했어요

오키나와는 고기가 참 맛있다고 해서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어요

얏빠리스테이크!
이름이 참 일본스럽다고 느낀..ㅋㅋ


맛있다.. 또 먹고싶다


200g인데 천엔밖에 안함 우리돈 만원..
여기다 샐러드바 있어서 밥이랑 국 간단한 샐러드는 그냥 퍼다 먹을수있어요


배 든든히 하고 야빠리스테이크 4호점에서 좀만 가면 바로 국제거리 포장마차가 있더라구용



분위기에 취할 듯!



블루씰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싱글컵/콘 340엔

별룬데..?



하야테마루에서 라면도 먹고 집에갔네용

공항에 6시 좀 전에 도착해서 국제거리를 7시부터 구경했나??7시 좀 전인가 그런데!

아주 알차게 돌아다녔어요 ㅎㅎ

오늘은 온나지역으로 갑니당~
다시 돌아올게용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