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24 오키나와 3일째 (요지마섬 스노쿨링, 니모, 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 문비치)
오키나와에서의 두번째 아침!
일어나서 문비치 호텔의 조식도 먹고,
앞의 해변가를 풍경으로 맛있게!
기분좋게 하루 시작~
문비치호텔 아침 식사
어제 스노쿨링 예약한 거를 계산하고,
방으로 올라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왔어요
계산했던 곳으로 다시 가면 이제 투어 시작!
다 쌍쌍으로 와서 외롭게 스노쿨링하러 갔네용 ㅎㅎ
그리고 다 일본인들 ㅠㅠ
스노쿨링 강사분은 일본말로 계속 설명하셔서 ㅠㅠ 더 외로웠다..
간간히 나와 눈을 마주치면 안되는 영어로 본인도 고민해서 단어단어로 말한다 ㅋㅋㅋ
바다안이 추우니 수트를 입으라고 해요
수트입고 배타고 들어가서 무인도에서 스노쿨링하고,
섬투어도 잠깐하고 돌아왔어요
돌아와서 아쉬워서 바다도 들어가고 야외수영장도 가고 실내수영장에서 수영도 해봤어요
수영장 이렇게까지 안커요
수영놀이 끝나고 방에서 씩고 외출준비했어요
그리고 문비치 호텔에서 점심도 먹었어요^^
조식쿠폰으로 중식도 이용가능해서 잘 먹었습니닷 ㅎㅎ
이젠 아메리칸빌리지로!
원래 여긴 올 예정이 없었는데,
투어를 짧은걸로 예약하는 바람에 시간이 비어서 남는시간이니 가보기로 했어요
쭉 둘러보는데 생각보다 작다고 해서 음 작구나~하고 돌아다니는데,
저는 생각보다 구석구석보니 상점들 구경도 하고 시간 잘 가더라구요
상점이 여러군데에 떨어져있어서 꽤 돌아다녀야했어요
전 다 못 둘러봤답니다 ㅠㅠ
그리곤 선셋비치도 가봤어요
가보니 왜 선셋비치인지 알겠더라구요
날이 점점 흐려져서 아쉬웠지만, 덕분에 멋진 사진도 건졌어요
그리곤 다시 호텔근처로 가서 저녁먹방!
그리고 호텔에서 칵테일!!
아 멋진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