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꿈꾸다/2018 오키나와
181023 오키나와 2일째 (문비치호텔, 만좌모, 문비치 스노쿨링예약, 문비치 식당)
블랙펄'-'
2018. 12. 12. 12:05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문비치호텔로!
리무진버스타고 이동했어요
50분정도 가서 문비치 호텔 도착!!
체크인이 2시부터라서 해변쪽으로 나가서 사진찍고 구경했어요
날씨 좋~다!
기분 좋~다!
구경하다가 체크인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수영할까 하다가
내일 가려던 만좌모를 지금 가기로 급변경!
호텔에서 만좌모로는 120번 버스타고 갈 수 있어요
대략 10~15분 정도 가서 도착!
(사실 정류장 잘못내려서 20분 걸었어요 ㅠㅠ)
음.. 만좌모
다시 문비치로 향했어요
체크인하고 수영장 이용해야죠♡
문비치 프라이빗비치도 이용하러 바로 출발 ㅎㅎ
3~4시쯤이었나 그랬는데 사람도 없고 혼자 수영했어요
혼자가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꼭 나만의 수영장처럼 즐겼답니다^^
돈 쓴 보람 있다잉
물놀이 좀 하다가 내일 스노쿨링 예약도 미리 했어요
혼자와서 원래 제가 하고싶었던 프로그램은 예약할 스 없다고 해서 ㅠㅠ
더 짧은코스로 예약했답니다..
무인도에서 오래 있을랬는데..아쉽다
물놀이 끝내고!
샤워 후 저녁은 호텔 밖 거리에 있는 식당에서!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고 국물도 시원하당 ㅠㅠ
사장님 친절하셔 ㅠㅠ
부부가 가게를 운영하는 것 같은데, 숨은 맛집 같은 느낌!
따로 포스팅 예정이에요
배도 든든하게 채워서 편의점에서 간식거리사서 다시 숙소로!
어울리지 않게 맥주 한 캔 들고 밤산책도 했어요
오키나와 찾아보니 오리온 맥주를 많이 마시길래 마셨는데, 노맛
안 마셔도 될 듯
호텔에서 주는 무료 음료 한잔 마시고~
하루 마무으리~!